오늘은 냉동밥 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집에서 밥을 직접 해서 먹는다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남게 되는데요. 특히나 혼자 사는 경우 며칠씩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특히 여름에는 금방 쉰내가 나게 되면서 결국 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.
그래서 밥이 남았고 금방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용 용기에 담아 냉동을 먼저 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.
남은 밥 보관 방법
요즘은 맞벌이 부부도 많고 일이 바빠 집에서 먹을 때마다 20~30분씩 걸려 매번 밥하기는 어렵습니다. 그래서 소분해서 식사할 때마다 빠르게 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 보관은 전용 용기에 냉동, 냉장 두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.
먼저 냉장밥은 하루 이틀내로 먹을 수 있거나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거나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. 냉장 온도에서만이 포만감과 혈당을 조절해주는 저항성전분이라는 것이 생깁니다. 하지만 며칠씩 방치하시면 밥이 상할 수 있어 좋지 않고 꼭 1~2일 내로 먹을 수 있을 때 보관하세요.
두 번째는 냉동밥입니다. 냉동밥은 3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저항성전분은 생기지 않습니다. 대신 천천히 먹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확실히 소분하는 것이 밥이 남아서 빨리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고 냉동 보관한다해서 영양소에 큰 손실이 생기지는 않으니 오히려 관리가 편합니다.
해동하는 방법
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편한 방법을 선호하기 때문에 무조건 전자렌지를 이용합니다. 하지만 그냥 해동하면 식감이 눅눅한 느낌이 들고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. 이 때 물을 한 두스푼 뿌린 후 해동하면 밥알이 촉촉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전자렌지 해동모드 안 해도 됩니다. 평범하게 냉동밥은 약 3분, 냉장밥은 약 1분 30초 정도만 돌리면 됩니다. 그래도 역시 갓 지은 밥이 가장 맛있기는 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보관 기간 안에 섭취하면 영양 손실도 나지 않으니 간편하고 편리하게 식사를 준비해보세요.
'Pos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권선구 인터넷설치 사은품 많이주는 곳 (세류동 권선동 구운동) (0) | 2024.08.13 |
---|---|
앵무새가 사람 말을 따라하는 원리 (0) | 2024.03.03 |
흰머리 생기는 원인과 예방 (1) | 2024.02.26 |
블랙아이스 대처하고 예방하는 방법 (1) | 2024.01.10 |
가슴 중앙뼈 통증 원인 (0) | 2024.01.08 |